말씀의 선교 수도회!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더 큰사랑은 없다. - 창립자 聖 아놀드 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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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영성

말씀의 수도회(神言會) 명칭에서 부터 느낄 수 있듯이 수도 선교회로써의 한자로(神言會)는 “말씀”에서부터 모든 선교 활동과 영성의 기본을 찾아 볼 수 있다.

“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요한1.1)

급속한 과학문명의 발전과 함께 물질 만능주의에 젖은 현대사회에서, (神言會) 제13차 총회(1988)는 영성생활의 현시점을 이 “말씀”에서 재확인하고 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요한1.14-16)

창립자 아놀드 얀센 신부로부터 받은 (神言會)의 영성적 유산은 삼위일체의 신비 속에 확연히 귀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아버지께로부터 불림을 받았고, 아드님 예수에 의해 파견되어 성인의 인도로써, 다른 분화에로의 통과 (Passing over), 가난한 이들에게로의 통과, 믿음을 달리하고 있는 형제에게로의 통과의 삶이 우리의 영적 생활을 이끌었다. (제13차 총회 Chapter에서)聖아놀드 신부가 늘 하신 기도.

“죄의 어둠과 불신의 밤은 ‘말씀’의 빛 앞에서 사라지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모든 이의 마음 안에 계시다.”

이 기도는 우리 회원들의 영성 생활의 길잡이다.